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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펀자브에 거주하는 자칭 ‘고무 소년’이 이런 숨은 재능을 발견한 것은 요가 수업을 통해서였다. 처음에는 평범한 요가 동작부터 시작했지만 곧 시시해졌다. 점차 온몸을 다양하게 꼬면서 스스로 동작을 개발해낸 소년은 이제는 요가보다는 곡예 수준의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소년은 “몸을 꼬면 혹시 통증이 없냐고 물어보는데 전혀 그런 건 없다”면서 “앞으로 재능 오디션 프로그램인 <인디아스 갓 탤런트>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