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도미노피자.
[일요신문]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새로운 광고모델로 한그루를 발탁해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빅모델 등용문으로 알려진 도미노피자는 그동안 김우빈, 고아라, 수지, 공유, 김수현, 한예슬 등 톱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했다.
배우 한그루는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 등에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건강하면서 신선한 느낌으로 대중들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도미노피자는 배우 한그루와 함께 지난 22일 경기도 광주 일대 스튜디오에서 신제품 광고 촬영을 진행했으며 한그루는 넘치는 끼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배우 한그루가 도미노피자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대중에 전달하는 동시에 고객과 친근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해 이번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그루가 선보이는 도미노피자 신제품 CF는 오는 5월 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