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누리당 지지율이 19대 국회 출범 후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7일 발표한 4월 4주차 집계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7%p 하락한 33.6%를 기록했다.
이 같은 수치는 4월 2주차 33.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주 만에 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것이다.
반면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은 1.7%p 상승한 30.3%를 기록했다. 새정치연합 지지율이 30%를 웃돈 것은 3월 2주차 30.4% 이후 6주 만이다.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지지율 격차는 3.3%p까지 줄었다.
정의당은 1.5%p 상승한 5.1%로 올해 들어 처음 5%를 넘어섰다. 무당층은 29.3%였다.
김임수 기자 im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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