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매년 전북지방중소기업청에서 창업 인프라와 센터 운영에 대해 평가한 후, 이에 따라 운영보조금을 차등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전주대 창업보육센터는 현재 대학 내 벤처창업관과 본관 1층을 창업보육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55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창업보육센터는 기술창업을 기반으로 창업을 하기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 3년 이내의 기업을 입주시켜 안정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창업자금, 기술개발, 마케팅, 지식재산권 등에 관한 각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김진수 센터장은 “예비기술창업자를 벤처창업가로 육성하는 곳인 만큼 예비 창업인들에게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있다”며, “입주 기업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