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제53회 체육주간을 맞이해 지난 1일 시의회 전체 구성원이 화목하게 어울릴 수 있도록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마음 체육행사는 인천시의회가 1991년에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전체 의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시도한 뜻 깊고 의미 있는 행사로 35명 의원 대부분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노경수 의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행사가 아니라 직원간, 의원-직원간에 함께 어울리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자리이며 매 경기를 지켜보면서 땀 흘려 최선을 다하는 얼굴에서 인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책임질 새로운 힘과 희망을 봤다”고 말했다.
체육행사주간은 국민체육진흥법에 의거하여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3주간 지정해 부서별로 체육행사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