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요미식회>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설렁탕 편에서는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설렁탕 가게’ 4곳을 소개했다.
그 중 도봉구에 위치한 ‘무수옥’은 1940년대에 시작한 설렁탕 집으로 패널들이 극찬했다.
패널로 출연한 이현우는 “가게에 들어서면 창업주 할머니의 사진이 걸려있다. 1대가 할머니 2대가 며느리 3대가 사위로 대가 이어지고 있다”며 “가게 분위기에서 역사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깍두기와 국물의 간이 정말 좋더라. 단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없는 것 같다. 심지어 가격도 싸다. 고기 양이 어마어마한데 그거에 비하면 8,000원 가격이 싸게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렁탕과 곰탕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해줘 시청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수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