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아쿠아리움 입구에서 무료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 있다. 서울시는 제2롯데월드 시네마와 아쿠아리움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해 12월 중순 사용제한 명령을 내린 바 있다. 이후 서울시가 5월 8일 수족관과 영화관에 대한 사용 제한과 공사 중단을 해지하면서 제2롯데월드는 11일까지 지역주민과 소외계층 및 사전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수족관과 영화관을 개방하고 12일부터 정상 영업한다. / 최준필 기자 choijp85@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1.21 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