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레이디액션’ 방송 캡쳐 화면
[일요신문] 지난 8,9일 방송된 KBS2 ‘레이디액션’의 여배우들 패션이 연신 화제다. 레이디액션은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여자 배우들의 고강도 액션 연기가 펼쳐지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이다.
이 날 출연한 조민수,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는 2박 3일 동안 무술감독들과 함께 여자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우아한 액션을 선보였다. 개인마다 평소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하나씩 이겨내며 액션배우로써의 요소를 하나씩 갖춰 나갔다.
특히 복싱 선수로 활동 중인 이시영은 트레이닝복을 입은 모습에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간편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돋보인 트레이닝복은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이시영의 활약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시영이 착용한 트레이닝복은 르꼬끄스포르티브의 WOMEN’S TRAINING 라인으로 모던하면서도 심미성과 기능성을 포함한 스타일리쉬한 모습으로 눈에 띄웠다. 최근에는 운동을 즐기는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주목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레이디액션의 이시영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이시영 몸매 부럽다”. “역시 복싱선수는 다르네”, “이시영이 입은 트레이닝복 궁금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특수 훈련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도전 해보고 싶다며 불길 액션 체험도 성공적으로 끝마쳐 제작진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고소공포증이 있음에도 11m 높이에서 낙하를 선보여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