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13일 오전 10시부터 병원 정문 앞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행사는 헌혈을 통해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병원인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사회에 모범을 보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병원 직원뿐만 아니라 환자 가족, 내원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실시됐으며, 최근 심각한 혈액부족 사태의 문제해결과 더불어 생명과 건강,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이 됐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