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17일 새벽 4시께 부산 덕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누나 김 아무개 씨(34)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가 지난해 정신분열증 치료를 받았던 사실에 주목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총장님 지시"라며 개입…윤석열 '비밀캠프' 소유주 비선 의혹
[단독] 삼표그룹, ‘한남동 라인’ 황종호 부친 황하영 회장 밀어주기 논란
"이재명 무죄 판사도 계엄령 체포 대상" 보도에 대법원 즉각 입장문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