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승희) 부산지방청은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장 등 관계자와 함께 ‘식중독 예방 및 주방문화 개선 간담회’를 19일 부산식약청에서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식중독 예방과 주방문화 개선을 위해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민·관 소통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요 내용은 ▲’15년 식품안전관리 업무계획 설명 ▲주방문화 개선사업 정책방향과 향후 추진계획 ▲프랜차이즈 음식점 식중독 예방 관련 협조사항 ▲기타 건의사항 의견 수렴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 등을 검토해 관련 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민·관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3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