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꿈의 침대’ 기본 테마
[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2월 30일까지 ‘헤븐리(Heavenly)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외기간: 7/25~8/22)
패키지는 천상의 편안함을 선사하는 웨스틴(Westin)의 시그니처 침대 ‘헤븐리 베드(Heavenly Bed)’를 테마로 한다.
현재 헤븐리 베드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을 포함해 전 세계 웨스틴 체인 호텔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꿈의 침대’로 알려져 웨스틴을 찾는 고객 증대에 한 몫을 하고 있다.
헤븐리 베드는 웨스틴이 3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1년여의 광범위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매트리스와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하도록 고안된 거위털 침구로 구성돼 있다.
기존의 침대가 매트리스 위에 바로 침대 시트를 덮는 형식이라면 헤븐리 베드는 매트리스 윗면에 특별 제작된 필로우 탑 매트리스가 깔려 완벽한 완충 효과와 함께 침구가 몸을 감싸 안는 듯한 포근함을 제공한다.
매트리스 속 900개의 코일이 어떠한 자세에서도 신체 곳곳을 빠짐없이 받쳐주며, 매트리스 패드, 3겹의 순면 시트, 푹신한 거위털 이불과 커버, 그리고 거위털 베개로 구성되어 안정감 있는 최상의 포근함을 선사한다.
헤븐리(Heavenly) 패키지 이용 시 헝가리산 거위털 100%로 최적의 가슴털과 날개털 비율로 제작된 킹사이즈(230*230) 헤븐리 이불과 헤븐리 바스타월 2매를 제공한다.
또 일~금 투숙 시 헤븐리 이불 커버를 추가로 제공한다.
킹사이즈 이불과 커버는 각각 66만원, 15만원 (부가세 포함)으로 베키아 에 누보에서 판매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