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그린 컬러의 플라워 장식과 버진 로드 연출로 품격 있는 웨딩데코 등
[일요신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올 여름 신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2015 썸머 스페니쉬 웨딩-마이 엘마르’를 7월과 8월 두 달간 마련한다.
스페인어로 ‘나의 바다’라는 뜻인 ‘마이 엘마르(My El Mar)’는 강렬한 햇살과 황홀한 바다 그리고 로맨틱한 무드로 가득 채워진 지중해 스타일의 ‘스페인식웨딩’을 콘셉트로 한다.
웨딩 데코레이션은 올리브 그린 컬러의 플라워 연출이 싱그럽고 로맨틱한 휴양지에서의 웨딩에 품격을 더한다.
여기에 수준 높은 미각과 프레젠테이션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셰프 스페셜 썸머웨딩 코스 메뉴와 푸른 여름 바다와 어울리는 정열적이고 달콤한 스페니쉬 와이너리(Spanish Winery)와 웰컴 드링크 등도 준비돼 썸머 웨딩만의 특별함을 선사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