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일요신문]장기화되고 있는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 졸업 후 전문 기술을 배우고 취업우선을 위한 학교로 재진학률이 급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인기 취업군으로 자리 잡은 항공산업은 향후 10년 동안 시장이 확대되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국가 주력산업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라 학생들에게 인기다.
김포에 있는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국토교통부지정 교육기관으로 항공기를 학교 자체적으로 보유해 운영 중이다. 또 김포공항을 현장 실습장으로 모형항공기, 모형엔진으로 하는 이론 수업이 아닌 직접 운항되는 항공기로 최첨단 실습장에서 다양한 실무중심의 현장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항공기술부사관 군장학생 선발 교육기관으로 재학 중 군장학생 선발 시 수업료를 정부에서 지원받는다.
이 학교는 담임교수 책임운영제로 취업, 편입, 군입대, 대학원진학 등 1:1 개인 맞춤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고의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자격증 취득을 위한 자격증 특강을 실시하고 있으며 입학 후 졸업할 때까지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과 어학공부가 중점이 돼 세계로의 진출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실력에 따라 다양한 항공사 취업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는 6월 4일까지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수능 및 내신 성적 미반영으로 면접(400점)과 적성검사(100점)를 통해 입학전형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에어텍항공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