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부평구
[일요신문]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은 지난 30일 부평시장로터리 지하상가에서 열린 ‘제2기 청년문화상점 부평로터리마켓 개소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31일 밝혔다.
부평시장로터리지하상가상인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박종혁 부평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지역 국회의원 등도 함께 했다.
제2기 청년문화상점에는 가죽공예·액세서리, 마스크 팩, 플립 북, 칵테일 등 개성과 창의력이 넘치는 가게를 운영할 20~30대 청년창업자 20개 팀이 입주해 지하상가에 활력을 불어 넣게 된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액세서리 균일가전, 장바구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으며 축하공연도 열렸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