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국내 업체에서 제조하는 살균물티슈 제조기 ‘맘스팩토리’가 소비자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메르스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개인 위생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전문가들은 “메르스 의심 환자와 접촉했는지 사전에 알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며“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 원칙은 일반적인 감기나 폐렴 예방의 수칙과 크게 다르지 않다. 외출 후 손 씻기와 같은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기침 예절(기침·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손수건 등을 이용해 가리기)을 준수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정이 아닌 외출 장소에서 수시로 손을 씻는 다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맘스팩토리’는 특허 받은 강력한 살균력, 향균력과 피부자극이 전혀 없는 피부자극지수 (PII) 0.0의 무자극으로 개인 위생관리에 주로 사용되는 아기 물티슈로 집에서 직접 물티슈를 만들어 사용하여 깨끗하고 안전하여 여성들이 사용하는 클렌징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물티슈 이다.
특히 강력한 내성균인 MRSA(슈퍼박테리아) 를 99.9% 이상 피부에 어떠한 자극 없이 살균 시키는 제품으로 인증 받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