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온라인 교육과정을 통해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등을 최다 배출하고 있는 한국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한사평)이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모바일 홈페이지를 대폭 개편했다.
한사평은 누적 회원이 18만명에 이르는 국내 대표적 온라인 교육기관으로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폰을 통한 온라인 학습을 상용화 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학습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시간과 장소에 제약 받지 않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등 자격증을 손쉽게 취득 할 수 있었다. 이에 한사평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 학습자 편의를 더욱 확대하는데 주력했다.
새롭게 개편된 한사평 모바일 홈페이지 특징은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등에 대한 자격증 정보와 학위취득, 한사평의 특장점이 한눈에 볼 수 있게 부각됐다. 특히 빠른 비회원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퀵 상담’ 메뉴를 신규 개설했다.
또 로그인시 학습설계를 돕는 플래너의 직통 번호가 바로 안내되어 학습의 모든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사평 관계자는 “학습자들의 접속 경로가 PC에서 모바일로 대폭 이동하고 있음을 고려, 모바일 홈페이지를 학습자 중심으로 새롭게 개편했다”며 “원하는 분야의 자격증을 보다 손쉽게 취득할 수 있도록 지속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