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일요신문]78년의 역사를 보유한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패션 교육을 실시한 전통 있는 전문 패션학교이다.
50만 명 이상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그 중에는 고 앙드레김, 이상봉 등 패션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익숙한 유명 디자이너를 탄생시켰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1938년 고 최경자 이사장이 설립한 함흥에서의 양재학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패션학교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 역사가 말해주듯 탄탄한 패션 교육 커리큘럼과 실무경험 많은 열정적인 교수진을 통해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현재에 머물지 않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을 위해 최신식 실습 시설을 갖춘 삼성동 캠퍼스를 설립했으며 여름방학 해외연수, 패션현장 참여, 인턴십 등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 및 연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더불어 최근 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취업과 관련해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MJ플렉스와 취업지원 MOU를 맺어 학생들의 취업도 지원한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6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학과는 패션디자인전공(패션디자인, 패션스타일리스트, 패션예술디자인, 디지털디자인, 패션스포츠)과 패션비즈니스전공(패션마케팅, 패션쇼핑몰) 등 세부적인 패션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