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UN 제27차 총회에서 ‘인간환경회의’ 개막일인 6월 5일을 세계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88년부터 정부차원의 기념식 개최 및 각종 환경보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몽드드 홍여진 대표는 “2015년 세계 환경의 날 공식 슬로건은 ‘Seven Billion Dreams. One Planet. Consume with Care.’, 한국에서 채택된 슬로건은 ‘현명한 소비, 70억 인구의 지구를 살립니다’로 최근 범세계적으로 현명하고 합리적인 소비와 함께 주변과 이웃, 나아가 지구와 환경까지 생각하는 소비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몽드드도 ‘현명한 소비’를 주제로 이에 적극 동참하고 캠페인 전개를 통해 고객들이 평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을 생각한 작은 생활습관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캠페인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몽드드 공식 카카오스토리 이벤트 게시물에 소비자들이 평소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여 실천하고 있는 ‘에코백 이용하기’, ‘쓰지 않는 콘센트는 빼놓기’같은 일상 속 사소한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는 형태로 매주 추첨을 통해 몽드드 친환경 물티슈, 에코백 등 친환경 제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몽드드는 평소 환경과 지속가능한 소비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올해 3월부터 (사)작은것이 아름답다가 진행하는 ‘꽤 쓸만한 대안, 숲을 살리는 재생복사지’ 캠페인에 공감하여, 재생복사지를 적극 사용하는 ‘재생종이 쓰기 운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친환경 물티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여 2년여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몽드드 네이처’와 ‘몽드드 더 블랙’을 작년 11월과 올해 3월 각각 론칭했다.
특히 ‘몽드드 네이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온을 생산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렌징(Lenzing)사의 천연 레이온 원사 100%를 사용했고 ‘몽드드 더 블랙’은 품질관리에 엄격한 미국코튼협회에서 인증한 순면 100%로 제조돼 사용 후 폐기 시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친환경 물티슈일뿐만 아니라 흡수력이 뛰어나고 피부자극이 없어 연약한 신생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친환경 물티슈 ‘몽드드 네이처’를 30%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몽드드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스토리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