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일식중식전문 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에서 ‘명품‘ 7주 중화요리창업 전문 과정을 개설했다.
중화요리의 기본이 되는 중국식 팬(Wok) 돌리기와 중식 칼 사용법을 익히고 면 요리, 닭요리, 중화만두, 일품·명품요리까지 섭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알차게 구성됐다. 쉽게 접하던 중화요리전문점(일명 중국집)뿐만 아니라 고급화를 전략으로 차이니즈 레스토랑을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그에 맞춰 일식중식전문 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에서 오는 16일 ‘7주 중화요리창업 전문 과정’을 처음 개강한다. 기존의 중화요리창업 전문교육을 받기 위해 문의하던 예비 수강생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져 귀추가 주목된다.
학원 관계자는 “방송매체에서도 중화요리를 많이 다루면서 다양한 목적으로 교육을 배우려는 사람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며 “명품과정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수강예약이 몰리고 있어 수강을 희망하는 예비 요리사라면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식중식전문 요리학원 동원스시아카데미의 모든 과정은 철저한 예약시스템과 정원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