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일요신문]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11일 자체적으로 정한 ‘당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유비스홀 강당에서 참석자 70명을 대상으로 혈당검사와 혈압측정, 고지혈증검사, 체성분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등 당뇨병 합병증과 관련된 검사를 무료로 실시했다. 또 건강강좌를 마련해 당뇨병의 효과적인 관리 및 당뇨병 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건강강좌는 내분비내과 오세원 과장이 ‘당뇨병이란’, ‘당뇨법 관리’ 등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하고 영양팀 박미정 영양사가 ‘당뇨인의 식사요법’을 주제로 당뇨환자가 주의해야 할 식이요법 등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현대유비스병원 내과센터는 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 신장, 류마티스내과의 각 분야별 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세분화해 수준 높은 진료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