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3일 오전 메르스 확산 우려 속에 치러진 서울시 공무원 필기시험은 철처한 방역과 준비속에서 실시되었다. 시는 3단계로 모든 응시생의 체온을 측정했고, 손세정제로 소독했으며 마스크를 나누어 주는 등 예방과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시는 시험이 끝난 뒤 만약을 대비해서 시험장 전체를 소독 방역하였다.
사진 이종현 기자 jhlee@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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