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인성 별 하하 SBS
[일요신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깜짝 출연한 조인성 인증샷이 화제다.
조인성과 송중기, 임주환은 하하, 지석진 등 ‘런닝맨’ 멤버들은 물론 게스트인 김소현, 별과 함께 셀카를 남기며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를 즐겼다.
이날 멤버들과 스태프들은 조인성, 송중기, 임주환이 방문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들의 등장에 술렁, 촬영 후 인증샷까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는 2010년 7월 ‘런닝맨’ 첫 방송부터 약 1년 간 런닝맨 멤버로 활약한 바 이싿.
송중기는 “‘런닝맨’ 팀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제대하지마자 녹화장을 방문했다”며 “지난 밤에 조인성, 임주환, 이광수와 식사를 하다가 함께 녹화 현장에 가보자고 의기투합하여 이렇게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런닝맨 조인성 등장에 별은 남편 하하보다 더 좋아하네”, “별 표정이 더 웃겨”, “런닝맨 조인성 우월 포스” 등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