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16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안준안 처리와 관련해 “내일 단독으로라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총리 인준안을 시급히 처리해야한다. 오늘 중으로 최대한 (야당을) 설득하되 늦어도 17일에는 처리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유 원내대표는 “새누리당 전원이 (본회의에) 참석하도록 연락망을 가동해서 출석을 독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임수 기자 imsu@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온라인 기사 ( 2024.11.18 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