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5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과 조마조마의 경기에 외인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나타난 이근호. (제공=한스타미디어)
중동 카타르리그 엘 자이시 SC에서 뛰고 있는 이근호는 지난 15일 경기 고양시 훼릭스야구장에서 열린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7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외인구단과 조마조마의 경기에 외인구단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외인구단 김현철 감독과의 친분으로 경기에 나섰다는 이근호는 2번타자 지명대타로 나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양 팀이 홈런 5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10대 10 무승부를 기록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