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가 사랑하는 순간 스튜디오
22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차유람과 이지성의 행복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앞서 지난 20일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차유람이 다니고 있는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렸다.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 및 지인들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유람은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포켓볼 국가대표,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여자당구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이지성 작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며 한국사회에서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켰으며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썼다.
[온라인 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