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뜨거운 햇볕과 강렬한 자외선이 있는 여름이 왔다. 이 시기에 많은 여성이 고민하는 것은 바로 피부이다. 노출의 계절이니만큼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리할 부분이 많다. 여름철 피부관리, 이제 스마트하게 올인원 보습크림인 마마스크림으로 해보자.
여름철 피부관리, 머리부터 발끝까지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 바로 메디슨 마마스 스윗비크림이다. 이미 네티즌 사이에서는 마마스크림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이 크림은 겨울 철뿐 아니라, 여름철에도 사용해도 효능을 알 수 있는 올인원크림이다.
마마스크림은 미국 캘리포니아 유기농 인증기관인 CCOF에서 인증 받은 천연 유기농 화장품이다. 마마스크림은 6가지 천연 유래 자연성분인 올리브오일, 비즈왁스, 꿀, 꽃가루, 로얄젤리, 프로폴리스만 이용해 2차 숙성을 거쳐 만들었기 때문에 전 연령이 사용해도 좋은 제품이다. 특히 프로폴리스와 꿀을 28일간 배합숙성효소 과정을 통해 나온 멜라즈아이렘이라는 성분은 전형적인 꽃에 있는 꿀과 프로폴리스가 가지는 효능보다 수십 배나 강력하다. 따라서, 여름철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 회복은 물론이고 피부를 더욱 강하고 건강하게 만들어준다.
Q. 자외선에 뜨겁게 변한 피부 어떻게 해야 하나?
A.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만, 뜨거운 햇볕에 오랜 시간 있다 보면 피부가 상하길 마련이다. 여름이라 덥다고 해서 보습을 놓친다면 상한 피부를 회복하는 것을 어려울 수 있다. 피부 진정을 위해 마마스크림을 얼굴이나 몸 등의 그을린 부분에 발라주면 멜라즈아이렘의 성분으로 인해 피부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Q. 더워서 아침에는 수분크림만 바르는데 화장이 잘 안 먹는다?
A. 가볍게 바르는 수분크림으로만은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여름철 뜨겁고 습한 날씨로 땀과 피지의 분비가 왕성해져서, 화장이 지워지기 일쑤이며 덧바를 경우 착 달라붙는 메이크업이 아닌 밀리거나 뜰 수 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날 밤 보습이 중요하다. 보습의 대명사 꿀과 올리브오일이 포함된 마마스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가벼운 수분크림만 발라도 피부에 촉촉함이 남아있기 때문에 수정 화장시에도 마치 아침에 메이크업한 듯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Q. 샌들을 자주 신어서 그런지 발이 지저분하다?
더운 여름에는 주로 샌들이나 슬리퍼를 많이 신고 외출한다. 그만큼 발도 자외선에 노출이 잘되기 때문에 건조해져서 각질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한, 여성의 경우 높은 굽의 샌들로 인해 발에 굳은살이 배겨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옷, 메이크업, 헤어 모든 것이 완벽해도 발이 지저분하다면 패션의 완성이 아닐 수 있다. 여름철 놓치기 쉬운 발도 보습력이 높은 마마스크림으로 관리를 해준다면, 하얗게 일어난 각질도 잠재우고 매끈한 발이 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