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스타킹> 캡처
2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중화요리 4대천왕 부천 명장 필가부, 대구 명장 조영진, 군산 명장 이성구, 파주 명장 우경업이 짬뽕을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대구 명장 조영진은 돼지뼈를 우린 육수에 멸치를 함께 넣어 진한 맛과 시원한 맛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이후 50인의 판정단과 패널들이 짬뽕을 맛봤고 투표를 통해 대구 명장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짜장면은 파주 명인 우경업, 탕수육은 군산 명인 이성구, 볶음밥은 부천 명인 필가부, 짬뽕은 대구 명인 조영진이 사이 좋게 한 번씩 우승을 하게 됐다.
이날 백종원은 “내가 프로로 음식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내 주제에 평가하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음식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