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소비자들이 외식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짐에 따라서 전체적으로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대중성이 높은 고깃집 업종 역시 고급화되고 있는데 요즘 소비자들은 허름하고 낡은 고깃집보다는 세련되고 퀄리티 높은 요리를 제공하는 고깃집을 선호하는 추세다. 따라서 현재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소비패턴을 잘 파악해야 한다.
천편일률적인 평범한 고깃집으로 선택해 후발주자로 시작한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소비자들의 높은 수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깃집으로 시작해서 확실한 변별력을 갖춰야 성공할 수 있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고깃집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맛내음왕소금구이의 인기는 여전하다.
외식시장에서 빠질 수 없는 메뉴가 삼겹살인 만큼, 그만큼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생기고 있다. 이 가운데 ‘맛내음왕소금구이’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맛내음은 론칭 10개월, 가맹사업 4개월만에 18호점이라는 기록을 세웠고 현재도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성공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알려져 있다.
축산농가와 혀뱍하여 돼지를 매입하고 1+ 등급의 기능성돼지만을 선별하여 본사의 숙성시스템을 통해 점주들에게 숙성된 고기를 공급하는 맛내음왕소금구이는 매뉴얼교육, 직원교육, 점주교육 등 장사꾼이 아닌 진정한 경영자로써 해당 지점을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세련된 외관과 한번 먹으면 단골이 될 수 밖에없는 숙성육의 맛은 손님들의 발걸음을 꾸준히 끌어당기는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삼겹살프랜차이즈 `맛내음왕소금구이`은 외식사업의 두각을 나타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며 론칭 초기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맛내음왕소금구이 김영호 대표는 “상생을 외치는 프랜차이즈기업은 많지만 실질적인 상생을 위한 시스템을 갖춘 기업은 많지 않은 듯 하다. 쉽게 말해 ‘언행일치’가 되지 않는 기업이 많다는 것이다. 당사는 모든 성공은 가맹점과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고 그 출발은 신뢰에서 시작된다고 믿는다”며 “맛내음의 모든 가맹점주를 비롯해 삼겹살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창업인들의 실질적인 성공을 위해 정확한 분석과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10년을 할 수 있는 그들의 성공창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