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중앙대학교.
[일요신문]중앙대학교 일반대학원은 2015학년도 후반기 대학원 신입생 추가전형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학사·석사학위 취득(예정)자 또는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이며 학사·석사과정의 출신학과 또는 전공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제출서류는 ▲학업계획서 ▲대학 전학년 성적 ▲대학원 전학년 성적(박사) ▲추천서(박사) ▲경력과 연구실적(박사)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심사 200점, 심층면접 100점으로 이뤄진다. 단, 심리학과 석·박사, 사회복지학과 석·박사, 신문방송학과 박사, 광고홍보학과 석·박사 과정은 추가로 필기시험을 실시할 수 있다. 특히 사회복지학과 석·박사 지원자는 학업계획서와 별도로 연구계획서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2015학년도 후반기 대학원 신입생 추가전형에서 외국인전형은 실시하지 않는다. 모집학과는 예술계열, 의학과, 간호학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이다. 온라인 원서접수는 7월 6일 오전 9시부터 7월 15일 밤 12시까지이며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접수한다.
서류제출은 7월 16일 오후 6시(대학원지원팀으로 제출)까지 이며 면접전형은 7월 25일, 합격자발표는 7월 31일 오후 4시예정이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은 인문·사회/예술/자연/의학/공학 등 5개 계열에서 75개 학과와 11개의 학과간 협동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의 내실화, 대학원 연구역량의 고도화, 대학원의 국제화를 통해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원으로 도약하는 비전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또한 탁월한 교수진과 연구환경, 최상의 교육환경 등의 인프라를 갖춰 입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각 분야에서 요구하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은 중앙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