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에바종은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600만원 상당의 럭셔리 리조트 숙박권과 발리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상형 월드컵 게임의 형식으로 퀴즈를 풀면서 자신에게 잘 맞는 여행지를 알아볼 수 있다. 게임 참여 후 자신에게 잘 맞는 여행지의 결과를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 공유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지고 자신과 같은 결과를 가진 친구를 찾는 재미까지 누릴 수 있다.
1등에게는 그랜드 하얏트 발리 4박 숙박권과 발리 왕복 항공권(1명), 2등에게는 영국 BBC가 선정한 지구상 마지막 파라다이스인 베트남 콘다오의 럭셔리 리조트 식스센스 2박 숙박권(1명), 3등에게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휴가지인 태국 푸켓의 리조트 르네상스 푸켓 2박 숙박권(1명)을 증정한다.
4등에게는 꼬달리 트래블 키트(9명), 5등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 6등 참여자에게는 에바종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2만5000원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에드몽 드 퐁뜨네 대표는 “에바종을 사랑해주는 회원뿐 아니라 여행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이 에바종이 엄선한 럭셔리 리조트에서 여름휴가를 보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갖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에바종이 준비한 선물들을 통해 에바종의 스마트하고 스타일리쉬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에바종은 ‘Escape’를 뜻하는 프랑스어로 전 세계 하이 퀄리티의 디자인 부티크 호텔, 럭셔리 리조트만을 엄선해 고객들에게 뛰어난 여행 환경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트래블 클럽(private travel club)이다. 회원 가입은 무료이며 매주 7일 동안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에만 30~70%의 파격적인 할인 가격을 멤버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해부터는 에바종의 모든 파트너 호텔들을 상시 예약할 수 있는 에바종 컬렉션을 오픈했다. 단기간에 상품을 판매하는 플래시 세일즈 모델의 대표주자로 지난 2012년 2월 첫 론칭 후 매월 20%가 넘는 성장을 거듭하며 여행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