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승기, 김명민, 이연희, 홍수아, 김고은 등 국내 톱스타 대거 참석
MGM미디어 `스타포커스`
[일요신문]주식회사 MGM미디어(대표이사 전병호)가 최근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언론사의 샛별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영화배우협회 공식지인 ‘스타포커스’와 금융경제전문지 ‘투데이저널’을 발간하고 있는 MGM미디어는 지난달 18일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김우빈, 이승기, 이연희, 김고은 등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 매체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한국 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에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 거룡 이사장과 엠지엠미디어 전병호 대표, 남궁원 명예회장, 이동준 수석 부이사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영화 ‘악의 연대기’ 손현주,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김명민, ‘살인의뢰’ 김성균, ‘차이나타운’ 김고은, ‘오늘의 연애’ 이승기, ‘스물’ 김우빈, 강하늘과 지진희, 배슬기, 홍수아 등이 참석 및 수상했다.
MGM미디어의 ‘스타포커스’는 영화배우협회 소속 배우, KBS한국방송 극회실, 우리은행, 국민은행, 산업은행, 대우증권 VIP실 등에 배포되고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 전국 주요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아울러 한류 바람을 타고 중국 진출도 앞두고 있다. 중국어판이 발행되면 중국팬들도 쉽게 한국의 스타들을 지면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스타포커스는 특히 ‘한국 영화의 역사’와 한국 영화 발전의 주역들을 시리즈로 게재하며 한국 영화 발전과 원로영화인들의 복지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국영화를 빛낸 스타상 시상식. 사진제공=MGM미디어.
‘투데이저널’은 서강대학교 최운열 교수 등 경제계 주요 인사들이 고문으로 위촉돼 집필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과 산업계 소식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연예, 오피니언, 생활기사 등도 담고 있다. 화려한 필진은 투데이저널만의 자랑이다. 이들은 경제 전문가들로서 날카로운 시각으로 각종 이슈를 진단하게 된다.
MGM미디어 전병호 대표는 “스타포커스와 투데이저널은 단순히 흥미를 위한 정보가 아닌,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언론매체가 될 것”이라며 “올바른 여론을 선도하고 실용적인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톱스타들과 국내외 방송, 영화제와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가 함께 게재되는 ‘스타포커스 온라인’은 8월 첫째 주 오픈 예정이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