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일요신문]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지난 10일 영상회의실에서 ‘철도안전관리체계 위원회’ 외부전문가 14명의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전기, 차량, 신호 등 도시철도 전 분야의 안전관리시스템의 효율적이고 체계적 관리를 위해 ‘철도안전관리체계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위촉된 외부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각종 시스템 및 제도 개선 시 반영할 예정이다.
이정호 사장은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체계적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하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