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특별자치도청.
[일요신문] 제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항공기 무더기 결항사태가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청 관계자들이 제주국제공항에서 대기중인 승객들에게 생수를 나눠주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국내선 141편, 국제선 6편 등 총 147편이 결항됐다. 이에 따른 미출발 승객은 1만여명이 제주공항에 발이 묶여 있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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