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은 14일 오전 부산역 일대에서 산재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은 산업재해예방 활동을 촉진하고, 재해발생 취약시기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역본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메시지를 전달하고, 역사 내 입점 서비스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자료를 배포했다.
또 철도공사 정비소 등 주변시설 현장 합동점검을 펼치고, 장마철에 따른 위험상황별 자료를 배포하는 등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렸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