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디자인전문학교 시각디자인과는 실무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졸업 후 실제 업무에 투입 되더라도 부족함이 없는 디자이너 양성에 목표를 두고 교육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디자인 분야는 각종 디자인분야 중에서도 가장 많은 직업군을 가지고 있는 분야이다. 각종기업의 홍보부서 및 광고 에이젼시, 홍보대행사 등의 학과관련 직종은 물론, 게임회사, 방송국, 영화사, 음반기획사 등의 직종에서도 소요가 되고 있다.
서울디자인전문학교는 시각디자인과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취업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취업 컨설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현재 서디전에서는 디자인예술학부, 건축디자인학부, 산업예술학부, 공예디자인학부, 공무원학부 등 5개 학부, 23개 학과에서 2016학년도 신입생 우선선발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비실기 전형으로 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전공 교수와의 인·적성 및 전공 심층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학과별 지원 및 원서접수 문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