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요즘은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 초등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많은 초등학생들이 회화에 유창하고 재미있게 영어를 익히고 있다. 실제로 초등 영어교육에서도 Speaking이나 Expression위주의 수업이 이루어지고, 미디어를 사용한 수업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영어가 흥미위주로 진행되어 재미를 붙이는 것이 효과적이나 고학년부터는 성공적인 고입과 대입을 위하여 중등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기 위한 중등 영어교육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영어 A등급을 위하여 어떤 것을 위주로 준비하여야 할까? 바로 Academic Reading, Writing, Grammar가 그 해답이다.
Reading의 경우 학생들의 편중도가 굉장히 심한 영역이다. 이 시기에 내용이나 장르를 편중하여 읽으면 다른 분야의 단어나 배경지식은 습득하지 못하게 된다. 또한 단순한 해석을 뛰어넘어 이해와 비판을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CS어학원의 초등 영어교육에서 이루어지는 Literature 시간에는 영어원서를 읽고 줄거리와 함께 현재의 상황을 연관시켜 이야기하는 비판적 사고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배운 학생들은 국제중 및 특목입시 면접 시, 다양한 시사적 이슈를 서술할 수 있었고 다른 지원자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주었다. 이 수업이 호응도가 높아 2015년 여름방학특강으로 영어독서프로그램이 개설되었고 특강을 접한 이후에 정규수업을 수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Writing 공부 역시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르게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 초등학생들의 경우 Essay와 Speech 대본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분명한 차이가 있으며 글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주제를 많이 써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와 연계하여 CS어학원에서 진행하는 여름방학특강 영자신문프로그램은 정치,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어휘와 배경지식을 습득하여 Article과 Essay, Speech까지 다양한 종류의 글을 직접 써보는 연습하는 프로그램이다.
Grammar는 한 번 정리를 하지 않고 중등으로 진학할 경우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영역이다. 우선 1학년 영어교육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문법 입문이나 중학 예비용 수업을 한 번 다루는 것이 좋다. CS학원에서 역시 매 방학마다 마감이 되는 문법특강이 이번 여름에도 개설된다. 특별한 점은 이번 특강은 초등부와 중등부가 나뉘어서 문법특강이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학생에게 알맞은 범위를 학습할 수 있으므로 초등학생들에게 좋은 기회이다.
CS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영어실력을 충분히 쌓은 후에 그 실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간을 늘려야 한다는 생각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이 방식으로 학습한 학생들은 현재 N중학교, S중학교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수능 및 국내, 외 대입 관련해서도 탁월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니 국제중, 특목고 입시뿐만 아니라 학교에 진학해서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할 학생들에게는 CS어학원을 추천한다.
다음 기사에서는 중등 영어 교육과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 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