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효능 검증된 두 가지 균종 ‘NCFM’와 ‘BI-07’ 배합
[일요신문] 최근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전 세계 18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이 대장암 발병률 전 세계 1위로 집계됐다.
한국인 사망원인 1위가 ‘암‘일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데 그중 대장암 비중도 상당하다.
2012년 중앙암등록본부 발표 내용은 더욱 주목된다. 대장암 발병률 60대가 27%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70대, 5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던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장에 유해균이 점점 더 많아지기 때문에 2030년경에는 한국인의 대장암 발병률이 현재보다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인으로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육류 섭취의 증가, 과도한 스트레스, 운동부족, 잦은 회식과 음주 등이 있다.
이런 생활 습관은 장의 환경을 악화 시키는데, 우리 몸 면역세포의 70%가 대장에 존재하기 때문에 대장 환경이 악화되면 면역력 또한 무너져 버린다.
대장에서 형성하는 항체가 면역체계를 조정하고 전체 면역을 컨트롤하기 때문에 이 면역시스템이 건강해야 다른 질병으로 노출되지 않기에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가스가 많이 차거나 변비가 있는 경우,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대장 건강을 의심 할 필요가 있다.
건강한 장 내 환경을 위해 꾸준한 유산균 섭취와 저포드맵 식단(저포드맵 다이어트)을 권장한다.
저포드맵 식단 메뉴로는 감자, 쌀밥, 두부, 바나나, 포도 등이 있다.
또 장 건강에 가장 핵심이 되는 유산균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 방송 장면.
지난 6월에 방송된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에서 소개된 임상시험에서 효능이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균종은 두 가지다.
바로 ‘NCFM(락토바실러스)’과 ‘BI-07(비피도박테리아)’로 수십 년 동안 임상시험 한 결과, NCFM(락토바실러스)는 배탈과 설사를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BI-07(비피도박테리아)은 가스 생성이나 더부룩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검증됐다.
이 두 유산균종을 배합한 제품이 만들어졌는데, 한국의 여에스더 예방의학 박사가 ‘NCFM’과 ‘BI-07’을 배합하고, 미국의 유명 건강기능식품 제조사 ‘메타제닉스사’에서 제조를 맡았다.
메타제닉스사는 모든 제품을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효과를 검증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 유산균 제품의 명칭은 ‘울트라 플로라 프로바이오틱스(이하 여에스더 유산균)’이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 강해 위장관을 통과해도 살아남는 생존력, 장부착력, 유해균 억제능력을 임상시험과 논문을 통해 검증을 받았다.
SBS 일요특선다큐멘터리에서 인터뷰한 ‘에몬 퀴글리 박사(전 세계소화기내과학회장)’는 유산균이 캡슐 안에 얼마나 살아 있는지, 생존 기간은 얼마인지 정확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 바 있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유통기한 끝까지 살아있는 유산균의 수가 100억 마리 이상으로 강한 생존력을 자랑하고 있다.
여에스더 유산균은 에스더몰에서 전문 영양사와 1:1 상담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점,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박영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