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물금농협은 지난 17일 윤영석 국회의원(왼쪽 네 번째), 나동연 양산시장(왼쪽 여섯 번째), 김진국 농협 경남지역본부장(왼쪽 일곱 번째) 정문기 조합장(왼쪽 다섯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촌지점 개점식을 갖고, 축하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일요신문] 경남농협은 양산 물금농협(조합장 정문기)이 지난 17일 조합원과 고객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가촌지점 개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윤영석 국회의원,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 김진국 농협 경남지역본부장 및 관내 조합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물금농협 정문기 조합장은 “친절한 농협, 편리한 농협, 활기찬 농협 실현에 앞장서겠다.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