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대화)는 25일 경북 영천시 소재 영천와인사업단에서 학교4-H회 회원과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성과 농심 함양을 위해 ‘학교4-H 농촌체험활동 및 문화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학교4-H회 회원들이 스마트폰, 학업경쟁에서 벗어나 자연과 교감하고, 농촌과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하려고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포도따기 체험, 와인만들기 체험, 포도농장 견학, 임고서원 탐방 등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농업과 농심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부산시] 박형준 시장, ‘국내1호 낙동강하구 국가도시공원’ 지정 촉구 결의 外
온라인 기사 ( 2024.09.26 1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