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헬스코리아는 3개월 이상 유아들의 장 건강을 위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베베락토 듀얼’은 세계적인 유산균 회사인 캐나다 로셀社의 유산균으로 특허 받은 이중코팅 유산균을 사용한다. 믿을 수 있는 유산균 브랜드 로셀社의 유산균은 우수한 스태빌리티(stability)와 선두적인 유산균 자체 코팅력으로 세계 3대 프로바이오틱스 회사 중 하나이다.
‘베베락토 듀얼’은 5종의 복합유산균 100억마리 이상을 투입했으며 부원료로 치커리화이바, 프락토올리고당, 갈락토올리고당, 딸기농축분말을 적절히 배합해 아기의 체내에 들어가 적당한 장 건강 밸런스 유지를 도울 수 있다.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륨,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비피도박테리움 롱검,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덤,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가 주 원료로 사용된 ‘베베락토 듀얼’은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아 고생하는 아기, 장이 민감해 고생하는 아기, 자주 가스가 차서 고생하는 아기에게 권장되고 있다.
‘베베락토 듀얼’은 아기를 위한 제품인만큼 3무(무합성착향료, 무수크랄로스, 무아스파탐)와 무설탕으로 구성된다. 또한 분말 형태로 한 포씩 포장돼 섭취 및 휴대가 용이하며 식물성크림 성분 아이스쿨크리머가 부 원료로 들어있어 찬물에도 잘 녹기 때문에 찬 음료에 섞어서 아기에게 먹이기도 좋아 이중코팅과 함께 유산균의 파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