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시간에 집에 있는 기기들을 키고 끄다
LG유플러스는 개인의 니즈에 맞춘 IoT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센트릭 홈IoT 선두 사업자로 부상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이 “우리 집 에너지 코스트를 10% 줄여주세요”, “내가 여행을 가는데 안전하게 집을 지켜주세요”, “우리 집 강아지를 어떻게 해주세요” 라는 말 한마디에 모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제공형 홈IoT를 실천해 나갈 것이다.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IoT 전국 설치서비스는 물론, AS까지 한꺼번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만족을 주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집안에 동글 형태의 ‘IoT허브’ 단말기를 설치해 집안의 각종 기기들을 연결해 모든 가전, 주방 전자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했다.
U+스위치, U+플러그, U+에너지 미터, U+오픈센서, 온도조절기 도어락, 가스락, 홈 CCTV 맘카2 등 모든 홈IoT서비스를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IoT@홈’ 통합 애플리케이션도 출시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일정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홈IoT서비스들은 무선 통신 솔루션 지웨이브(Z-wave)로 연결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웨이브는 집안의 각종 전자 기기 및 배터리를 사용하는 각종 센서 장치 등에 적합한 무선 통신 솔루션으로 서비스 이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기기들 간의 연동 시나리오를 직접 구현해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U+스위치는 집안의 조명을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로, 예약 on/off설정 기능이 있다. U+플러그는 외출이나 취침시 폰으로 플러그를 끄면 대기전력을 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U+에너지미터는 가정의 전력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체크해 현재 사용량 및 전월 대비 사용량 등을 확인 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U+온도조절기는 설치된 보일러에 온도조절기만 교체하면 외부에서 집안의 온도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집안을 보안을 지킬 수 있도록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도어락 서비스와, 창문을 인위적으로 열거나 닫을 때 알림을 해주는 오픈센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기존의 홈 CCTV 맘카 서비스에서 외부 침입 감지 시 자동으로 영상이 저장되고 알려주는 서비스와 연동될 예정이다.
현재 LG유플러스는 LG전자와 손잡고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오븐, 청소기 등 홈챗 가전제품과 ‘IoT@홈’ 플랫폼을 연동하는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처럼 LG유플러스는 연내 홈 IoT서비스를 대거 선보이고 고객에게 안전, 정보, 절감의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