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중앙HTA는 15년간의 IT교육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타 교육기관과는 달리 교육생들을 밀착 매니징하는 전문 교육매니저 제도를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바개발자가 되기 위해 국비지원으로 어렵게 교육 받으러 온 교육생들이지만 자바개발자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중앙HTA의 매니저들은 꼼꼼한 출결관리와 지속적인 1:1상담을 통해 교육생들이 5개월 동안 성실하게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맞춤형 취업지원을 하는 등 자바개발자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의무적으로 주5일 밤10시까지 팀별 스터디 및 야간학습을 운영하여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현장형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취업과 연관되는 포트폴리오 작성까지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중앙HTA의 한 매니저는 “교육생들을 개인별로 신경 써 주고 맞춤형 관리를 하기란 사실 쉽지 않다. 하지만 자바개발자란 꿈을 이루기 위해 밤늦게까지 남아서 열정을 다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교육생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고, 취업 후,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는 학생들을 보며 매니저로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중앙HTA의 IT교육 노하우는 자바개발자 전문 매니저 시스템뿐만이 아니다. 취업특강, 멘토특강,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예비 개발자들이 요즘같이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좀 더 수월하게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현재 중앙HTA는 9월부터 시작하는 하반기 자바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에 있다. 계좌카드 발급이 최소 6주 정도 소요됨에 따라 8월 7일에 모집을 마감할 예정이며, 조기마감 될 가능성이 있다. 국비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무료교육과정은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 과정, 소프트웨어아키텍처(하이브리드웹앱), 오픈프레임워크 전문가과정이며 과정 이수 후 자바개발자로 실무에 바로 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현장 맞춤형 과정이다. 또한 훈련생에게 최대 15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해당 내용은 중앙HTA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