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20억 뒤엔 누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가 행담도개발 페이퍼컴퍼니인 EKI의 대주주(지분 58%)가 되는 과정에서 경남기업으로부터 1백20억원의 자금을 조달한 배경도 엄정하게 밝혀져야 한다. 경남기업과 공사 수주를 대가로 ‘이면계약’을 했는지, 담보도 없이 1백20억원을 빌리게 된 배경에 또 다른 인물이 있는지 규명이 필요하다.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단독] HID 지휘 체계 무력화…정보사 비상계엄 사전준비 정황들
[단독] '비선' 방증? 윤석열 대통령 12·3 계엄선포 담화문 '서류봉투' 미스터리
[단독] 충암파에 목줄 잡힌 사령관? 정보사 ‘선관위 상륙작전’ 동원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