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령이라네. <고품격 짝사랑> 유이령이다. 볼이 발그레 발그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산골소녀의 수수한 모습으로 새침한 표정과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진세연의 발그레한 볼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한중 합작 웹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에서 세속의 때가 묻지 않은 산골 순수소녀 ‘유이령’ 역을 맡았다.
<고품격 짝사랑>은 모든 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0월 한국과 중국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진세연은 지난 30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가 주장한 김현중과 알몸으로 함께 있던 여자 연예인 J 씨로 자신의 실명이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자신의 트위터에 “저 아니니까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라고 직접 멘션을 남겼다.
진세연 소속사 관계자 역시 31일 한 매체에 “진세연이 황당무계한 낭설에 휩싸여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았다”며 “출처와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해 법적으로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