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씨엘 인스타그램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씨엘이 인스타그램에 사진 많이 올려서 빡친 탑.jpg’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씨엘이 짙은 화장을 한 채 모자를 눌러 쓰고 섹시한 눈빛으로 한곳을 응시하는 사진과 함께 탑의 반응이 소개됐다. 탑이 씨엘의 SNS에 직접 댓글을 통해 “야 니 사진 그만 올려”라며 돌직구를 날린 것.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에 몸 담으며 친분이 두터운 사이다.
사진=씨엘 인스타그램
두 사람의 SNS를 확인한 네티즌들은 “탑 단호박” “둘다 귀여워ㅋㅋㅋ” “오빠 너가 도배 더 많이 하잖아여” “본인은 돼지랑 가구 사진으로 도배해놓곤ㅋㅋㅋ” “둘이 진짜 친하구나ㅋㅋㅋㅋ”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씨엘은 이달 미국 솔로 데뷔를 위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다. 이르면 올 가을께 미국 데뷔가 이뤄질 전망이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