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컬투쇼 캡쳐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갓세븐과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치타는 화려한 눈 화장으로 DJ 컬투의 시선을 끌었다.
치타는 “(메이크업에) 워낙 관심이 많다보니 많이 찾아보는 편이다. 찾아서 시도해 본 후 ‘괜찮다’ 싶으면 방송 등에 하고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치타는 “눈 화장만 하는 데에 약 30분 가량이 소요된다”라며 “(지금 한 메이크업은) 눈이 큰 사람보다 나처럼 동양적으로 생겨서 작고 속 쌍꺼풀 있는 눈에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떻게 30분이나 걸리지” “똑같이 하면 치타 눈 될 수 있나?” “치타 카리스마 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치타는 원조 마유크림으로 유명한 클레어스 코리아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색조 브랜드 ‘들라크루아(DELACROIX)’의 공식 모델로 발탁됐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