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교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심학봉 무혐의. 어이가 없다. 여성이 왜 진술을 바꾸었는지 조사해야 합니다”라며 “감옥에 보내야 할 사람을 국회로 보내니...유권자들도 반성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진 교수는 지난 3일 심학봉 의원이 탈당하자 “성나라당-성누리당, 사고일지 정리한 게 나올 때가 됐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검찰은 경찰에서 무혐의 결론을 내린 심학봉 의원의 성폭행 의혹을 재수사하겠다고 5일 밝혔다.
[온라인 사회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