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서구.
[일요신문]인천 서구는 이종철 부구청장이 노후화된 공업지역 환경정비 및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도로재포장, 하수도정비, 안내간판 설치 등 소규모 환경정비사업 현장 확인과 기업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중심의 행정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금까지의 추진상황을 보면 지난 4월 서구 공업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권역별 재정비사업 세부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6월 인천산업단지 안내간판 설치, 태양공단 도로재포장 및 하수도정비와 안내간판 설치, 7월 석남공업지역 안내간판 설치를 완료했고 현재는 서부산업단지 보도정비가 진행 중에 있으며 9월중 차질 없이 완료할 예정이다.
구는 공업지역(8개권역) 및 산업단지(6개소) 쾌적환 환경조성과 기업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 및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적극 해결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