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비즈니스 캐주얼에 서류가방 대신 백팩을 착용하는 것이 패션 트랜드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호미가 매장이 유티크한 타조가죽으로 만든 백팩을 출시해 판매한다.<사진>
이 백백은 깃털을 뽑은 후 나타나는 둥그런 돌기모양이 타조가죽의 중후함과 희소성으로 그 가치가 높다.
특히 총 5가지 가죽색상 중에서 선택한 후 120가지 제조 공정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진행, 착용하는 것만으로 자신만의 개성과 유럽풍의 고급스러움을 뽐낼 수 있다. 가격은 190만 원대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